
이제는 센터백이 수비만 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. 공격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는 팀들이 많아졌기 때문이죠. 여기에 핵심은 볼 플레잉 디펜더 Ball-playing defender입니다. 축구는 11명이서 하기 때문에 공격 숫자를 늘리려면 수비수를 가담시켜야 할 수밖에 없죠. 그래서 요즘은 센터백도 공격 가담을 하도록 그에 특화된 수비수를 세우기도 합니다. 자세한 건 아래에서 같이 보시죠. 목차 그게 뭐야? 볼 플레잉 디펜더 Ball-playing defender는 우리나라 말로 해석할 필요도 없이 간단한 유형의 단어입니다. 수비수지만, 플레이에 관여를 하는 선수라고 할 수 있죠. 이는 주로 중앙 수비수에게 부여되는 용어입니다. 위에서 말했듯 과거에는 중앙 수비수는 상대가 공격할 때 그저 막기만 하면 되는 포..